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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검색식 검색종목 및 급등이유 - 우진 노터스

검식식 용트름

by 익절하는날 2022. 5. 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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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 새 정부 원전(원자력발전소) 정책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 갱신

우진, 윤석열 정부 핵 폐기물 해결 모색… 해결 제염 원천기술보유 부각. 탈원전 백지화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국정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탈원전 백지화 관련 주로 우진이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를 추진하는 가운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 후 핵연료) 처리 문제가 떠오르면서 우진의 주가가 강세다. 우진은 원전용 계측기 전문기업으로 원전 방사능 오염이 제일 심각한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우진은 전거래일대비 1400원(10.65%)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전 가동률(전체 시간 대비 가동 시간)이 길어지면 원자력 발전 이후 남는 핵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도 늘게 된다. 핵폐기물이 임시저장시설에 포화되는 시점도 앞당겨지는 셈이다.
차기정부는 원전 외부에 안전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시설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고육책' 격으로 원전 내 저장시설의 한시적 확충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수로 방식인 월성 원전의 경우 원전 본부 내 건식 저장시설인 '맥스터'에 임시 보관하고 있다. 그러나 경수로 방식인 다른 원전은 대체 시설이 없다. 현재 경수로 원전에서 나오는 사용 후 핵연료는 습식저장소에 보관되고 있다.
한편우진은 자회사인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을 인수해 방사능 제염사업에 진출, 국내에서 제염설비의 시범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NEED는 한국전력기술에서 제염기술 및 설비개발 사업총괄을 맡았던 임병우 대표가 설립한 업체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폐기물에서 세슘(137Cs)을분리 제거하는 상용설비를 개발했다. 세슘은 핵 분열시 발생하는 생성물 중 하나로 원전 사고시 환경 방사능 오염도가 가장 커 제염이 필수적이다. 일본 시장에서도 우진의 세슘 제염 기술이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노터스 - 주당 8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8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6-02, 상장예정:2022-06-22) 공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 전문 기업 노터스(278650)가 무상증자 결정 공시에 강세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28분 노터스의 주가는 4만37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1.2% 상승하고 있다. 장중에는 26.84% 오른 4만98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노터스가 주가가 급등한 것은 보통주 1주당 신주 8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총수는 6244만9224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22일이다.
노터스는 300억원가량의 자본잉여금을 무상증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노터스는 지난 2019년11월 코스닥에 상장해 비임상 CR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비임상 CRO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기 전 동물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는 사업이다. 비임상 CRO 시장 점유율은 40%에 달한다.
노터스는 지난해 12월 HLB에 인수되면서 반려동물 사업 확장과 바이오벤처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HLB생명과학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을 통해 세계 첫 반려견 유선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도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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