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월 27일 검색종목 및 급등이유

검식식 용트름

by 익절하는날 2022. 5. 2. 23:33

본문

LIG넥스원-우주산업 육성 기대감에 우주항공 관련주 강세
새 정부의 우주 산업 육성 기대감에 2일 국내 증시에서 항공 우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전 거래일보다 5.70% 오른 4만6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장중 7.53%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IG넥스원[079550]도 4.63% 오른 8만5천9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4%), AP위성[211270](3.19%), 쎄트렉아이[099320](1.92%) 등도 오름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은 전날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새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우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우주 산업 기업 및 연구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된 '우주 산업 클러스터'에 대해 논의했다.

 

베셀-새 정부 '2025년 UAM 상용화 목표'에 23%대↑

도심항공교통(UAM) 관련주로 분류되는 베셀 주가가강세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 52분 베셀은 전거래일 대비 1680원(23.50%) 오른 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2140원(29.93%) 오른 9290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베셀은 전일에도 전거래일 대비 1650원(30%) 급등, 상한가(715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베셀은 UAM, 유·무인기, 항공부품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UAM 관련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5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실현하는 핵심 축으로서 모빌리티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인수위가 제시한 미래 운송 수단의 핵심 축은 자율주행차와 UAM이다.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및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민·군겸용 기체(AAV)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UAM 이착륙장 등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베셀의 계열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한국항공우주(KAI), 현대차와 함께 정부 주도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국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버프로-새 정부 '2025년 UAM 상용화 목표'

윤석열 인수위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소식에 파이버프로가 상승세다.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하이엔드(High-end)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생산중이며 도심항공모빌리티(UAM)컨소시엄에도 초청됐다. 27일 오후 1시 현재 파이버프로는 전일대비 670원(17.65%) 상승한 4465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025년까지 UAM 상용화하기 위해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민·군 겸용 기체(AAV) 등 핵심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UAM 이착륙장(vertiport), 수도권 시범공역, 관제시스템 등 인프라를구축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베셀, 네온테크, 퍼스텍, 파이버프로 등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하이엔드(High-end)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제조하고 있다. 현재 방산시장 위주로 공급중이나 우주 항공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실용급 위성 (정지궤도 위성용) 자이로스코프의 개발 공급사로 선정됐고,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컨소시엄에도 초청됐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