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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검색종목 및 급등이유

검식식 용트름

by 익절하는날 2022. 5.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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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농기계주 급등에 상승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자 곡물 가격이 급등하며 국내 농기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대동기어(008830)는 전날 대비 21.76% 상승한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금속(020400)(14.15%), 아세아텍(050860)(6.51%), 대동(000490)(5.57%)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농기계주 급등에는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농업 종사자의 수익성이 개선돼 농기계를 매입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실제로 수입 곡물 가격은 최근 6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작성한 ‘국제곡물 4월호’에 따르면 2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식용과 사료용이 각 10.4%, 1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관측센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곡물 가격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TYM-1분기 호실적에 급등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03.94억원(전년동기대비 +39.59%), 영업이익 362.67억원(전년동기대비 +183.46%), 순이익 319.51억원(전년동기대비 +167.52%).

 

대주산업-대주산업, 곡물파동 우려에 이틀 연속 훨훨

대주산업의 주가 상승 배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전면전으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다.
두 국가는 밀, 귀리, 옥수수 등 전세계 주요 곡물생산국이다.
이번 사태로 자국 내 식량난을 예방하기 위해 수출을 금지하면서 사료주인 대주산업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에버다임-우크라 재건 관련주 부각에 10%↑… '신고가'

현대에버다임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부각되면서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 현대에버다임은 전거래일 대비 720원(9.76%) 급등한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240원까지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전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 연설에서 " 수십 년 전 한국처럼 우크라이나는 동맹과 동반자들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전쟁 후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한국이 특정 지역 등을 맡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전달하려 한다"며 "한국이 가진 교통시설·건설·주택등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의 참여를 부탁한 바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로 콘크리트 펌프카,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어태치먼트, 락툴, 군 특장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건설, 토목, 자원, 재난, 국방, 수입사업 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비 제조 기업이다

 

아세아텍-농기계주 강세 속 상승

아세아텍이 강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농업 기반을 흔들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우크라이나 밀 농사가 정상화되기 까지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밀 자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2일 오전 11시21분 아세아텍은 전 거래일 대비 8.43% 오른 3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 키움증권과 제이피모간 등이 올라있다.

1978년 9월 설립한 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업체다. 식량자급 및 농업현대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농업기계를 생산하며 성장한 종합형농업기계 업체다. 농업기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고 꾸준한 연구개발 및 기술축적으로 과학영농을 주도하고 있다.

아세아텍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해 공급했다. 관리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목적 관리기, 소형 관리기, 승용 관리기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 이 외에도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 축산작업기,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방제기 등에 대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협폭형 조향클러치시스템, 퀵힛치 시스템, 지지대자동 안착시스템, 역부하방지, 쟁기형 미경지 제거 시스템 등 4개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다목적 소형 관리기가 2019년 4월 농촌진흥청의 신기술농업기계로 지정받았다. 다목적 관리기를 1986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19년 말 현재 65만7천대를 공급함으로써 농기계 단일기종으로는 최근 20년 이상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수 기계가 됐다.

앞으로 내수시장의 답보, 포화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농기계산업은 농촌인력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 아래 국내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전기 자율주행형 방제기와 1인칭 시점 카메라가 달린 농업용 드론 등을 선보였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월 농업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 농기계 개발·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아세아텍을 찾아 전기 자율주행형 방제기 등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곡창지대의 농업 기반을 흔들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소유의 곡물·건축자재에 이어 농기계까지 훔쳐 가는 것은 물론이고, 농경지에 대규모 지뢰를 매설하는 등의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밀파종 시기를 놓치면서 곡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단기간에 정상화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식량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식량안보 강화를 초기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정책 방향은크게 밀·콩 기반의 식량 자급률 제고와 민간 자원을 활용한 민관 협력 모델로 요약된다. 국내에서는 소비량이 줄고 있는 쌀을 대신해 논에밀과 콩을 심도록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급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전략이다. 밀은 2020년 기준 자급률 0.8%로 특히 낮다. 정부는 밀 자급률을 2025년까지 5%, 2030년까지 1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국산 밀산업 육성에 뛰어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밀·콩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작물을 중심으로 자급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농업 기반시설 확대 등에 총 4조9811억원의예산을 편성했다.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에 2조297억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이어 정부양곡매입비에도 1조4289억원이 편성됐다.

농식품부는 밀 생산단지 규모를 키우고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등 밀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늘어나는 생산량을 소화할 건조·저장시설 설비 확충이 시급한 만큼 전국 4곳에 건조·저장시설을 건립하고, 14개소에는 농기계 등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에스아이리소스-팜유 독점 기대감에 상승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에 가격이 급등하자 에스아이리소스가 상승세다.
에스아이리소스는 말레이시아 SJ Palm 지분 45%를 인수하고 팜유를 독점공급 받고 있다.
3일 오후 1시 36분 현재 에스아이리소스는 전일대비 275원(25.94%) 상승한 1335원에 거래 중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팜유 상품 가격은 2021년 2월부터 3월까지 12.6%, 2021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33.6% 올랐다.
여기에 이달 부터 인도네시아가 팜유를 수출 금지함에 따라 팜유 가격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팜유의 85%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생산하고 있다. 팜유는 대체제가 거의 없어 정부와 관련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같은 전망에 주식시장에서는 에스아이리소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에스아이리소스는 말레이시아 소재 SJ Palm(SJ PALM TRADING SDN. BHD.) 지분(지분율 45%, 관계회사 지위)을 인수했다. 에스아이리소스와 팜유(Palm Oil) 독점공급 협약을 체결한 SJ Palm은 말레이시아 팜오일위원회(MPOB)가 부여한 팜유 거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팜유를 통해 바이오중유를 생산중인 에스아이리소스는 이밖에 러시아에서 석탄을 들여와 국내에 공급 중이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유연탄과 함께 러시아(사할린) 현지 이탄 채굴권을 보유하고 있는 Biotex-Torf로부터 해외 독점 판권을 획득해 국내에 유통 중이다.
이탄(peat, 토탄)은 식물성 화석의 퇴적물로 햇수가 오래되지 않아 완전히 탄화하지 못한 것으로 농업용(상토), 축산용(깔개)으로 사용된다.
이탄은 지난해부터 가축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퇴비 부숙촉진 효과가 있는 이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휴림로봇-尹 '과학기술 선도국가' 로봇산업 육성 강조에 강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휴림로봇의 주가가 강세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메가테크 산업으로 로봇을 꼽으면서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0시31분 현재 휴림로봇은 전거래일대비 670원(22.22%)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 정부는 신종 감염병 대응과 바이오·헬스 한류 시대를 목표 삼고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백신 주권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국정과제 수립 방향으로 ▲제약·바이오 혁신 위원회 설립 ▲혁신 신약 지원 글로벌 메가펀드 조성 ▲규제 샌드박스 운영 ▲해외 진출 지원등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의 정책 방향은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통한 제조업의 서비스화 추진이라고 짚었다. 인공지능을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차 개발 활성화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를 2025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제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 'AI-로봇 디지털 기술 활용 제조 서비스 혁신 전략'도 수립했다.
한편 휴림로봇은 제조업용로봇, 로봇응용시스템, 서비스용로봇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산업용 로봇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용 로봇 라인업을 확보를 통해 서비스로봇 테미 활용방안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모-우크라 재건 관련주 

헝가리 총리가 교황에게 러시아가 5월9일 전쟁 끝낼 계획이라는 전언을 밝혔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복구·재건 관련주로 분류된 대모의 주가가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모는 오후 3시 7분 전일 대비 980원(10.40%)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헝가리 총리는 교황에게 "러시아 5월 9일 전쟁 끝낼 계획"이라고 전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는 수도 키이우를 점령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전승기념일에 '승리'를 선언하고 전쟁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미국의 정보당국 등이 전망한 바 있다. 5월 9일은 러시아가 나치의 항복을 받아내 2차 대전 승리를 선언한 날로, 매년 모스크바에서는 이날 전승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한편, 대모는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해 세계 80여개국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복구에 정부와 기업이 참여를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부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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